전문가들은 현 거리 두기 체제의 문제점을 비판했다. 교회(21%), 회사(16%), 가족·지인(12%) > 활동사항

본문 바로가기

본단문의

Tel : 02-404-7114

FAX : 02-401-1337

활동사항
홈 > > 활동사항
활동사항

전문가들은 현 거리 두기 체제의 문제점을 비판했다. 교회(21%), 회사(16%), 가족·지인(1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03 03:21 조회2,077회 댓글0건

본문

2021. 2.  2 서울 중구 LW컨벤션 센터에서 보건복지부가 개최한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 개편을 위한 공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참여한 전문가들은 현 거리 두기 체제의 문제점을 비판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윤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는 “집단감염이 다른 곳에서 발생했는데 그 피해는 정부 방침을 따르는 시민과 단체가 보는 건 ‘단체기합 방식’이라며 ”지금 거리 두기를 통해 규제하는 시설은 오히려 확진자 수가 적다“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근거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각 시설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확진자 숫자다. 김 교수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교회(21%), 회사(16%), 가족·지인(12%) 등 거리 두기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한 집단에서 집단 감염이 많았다. 반면 거리 두기 강도가 높은 실내외 체육·공연시설(2.4%), 식당·카페(2.4%), 유흥시설(2.3%) 등의 집단감염 환자는 많지 않았다. 특히 PC방·오락실과 노래방은 각각 0.4%와 0.1%에 그쳤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598
어제
959
최대
1,458
전체
454,812
그누보드5
본단소개 본단정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사이트맵 협회명 | (사)한국112무선봉사단 | 본단총재 : 김명배 | 비영리민간단체등록증 : 행정자치부 제16호 | 대표전화 : 02)404-7114 | Email : ds1edb@hanmail.net
Copyright © www.112korea.or.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