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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 봉사활동 내용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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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0-28 21:37 조회3,8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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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월 12일 11:00-12:00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범국민 교통안전실천 대회는 이한동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2002월드컵시민연대, 안전연대, 녹색어머니회 등 각종 시민단체에서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국정 개혁차원에서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국무총리실 안전관리개선기획단에서 마련한 것으로 2006년 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으로 줄이고 교통 선진국으로 진입한다는 중장기적인 목표 아래, 교통시설과 환경, 그리고 관련법과 제도를 대폭 정비한다는 취지 하에 개최되었다.

사회자(전인석, 손미나)의 진행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 현황, 선진국 교통사례, 우리의 미래 청사진 등이 보고되었으며 교통안전 시계를 점등하여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상징으로 삼았다.

행사 종료 후 본부 단장 김명배, 수석부단장 박성수는 본단 대표 자격으로 주최측에서 마련한 중식에 초대되어 행정자치부장관, 건교부장관, 문공부장관, 경찰청장, 사회 각 단체장 40여명이 참석한 만찬 행사중 사회자께서 본단 대표자 김명배 단장을 소개하여 참석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우리 한국112무선봉사단은 성공적인 월드컵 개최를 위하여 교통안전 질서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의 시책에 발맞춰 실천하는 교통문화에 앞장서야 하겠다.


2001년 2월 13일 성북구 수유리 통일원 교육원에서 2000년도 행정자치부 지원금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한 단체로 평가받았으며 아마추어무선사에 대한 자원봉사 교육을 확대할 것을 평가위원들로부터 특별 주문을 받았다.

2001년 2월 17일 대한적십자사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단체협의회 총회에 참석하여 대한적십자사 서영훈 회장 후임으로 월드비젼(구,선명회) 오재식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하였다.

2001년 3월 6일 (사)한국112무선봉사단은 3월 정기 월례회를 끝마치고 전국 대부분이 나흘째 강한 황사현상으로 흙먼지가 몰아친 6일 저녁 서울 천호동(3,4동) 유흥가 및 윤락가 주변을 4시간 (21:00 - 01:00)에 걸쳐 방범 활동을 수행하였다.

이날은 대낮에도 시계가 평소 6분의 1수준인 '1'단계 황사로 올들어 가장 강한 하루였으며, 바람이 심하고 체감온도가 낮아 단원들의 건강이 걱정되었으나 많은 단원들이 참가하여 뜻깊은 저녁를 보냈다.

21시부터 시작된 방범활동은 단장 및 수석부단장의 지휘하에 2개조로 나누어 천호3동과 천호4동 우범지역을 집중 순찰하였으며, 관할 파출소를 방문하여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긴밀한 협조를 요청하였다.

특히 천호동 윤락가 주변의 불법 영업과 청소년 출입에 대하여 중점을 두어 방범활동을 실시 하였으며, 순찰 상황을 아마추어 무전기를 통하여 각 단원들에게 상호 전파하였다.

이날은 윤락가 전체가 영업을 중지하였는데 지난해 서울 종암 경찰서에서 속칭 미아리 텍사스 일대의 "미성년자 윤락과의 전쟁"을 펼친 이후 단속이 강화된 때문인지 많이 정화된 모습이었다.

이날 행사를 마치고 김명배 단장은 "월 1회 우범지역에 대한 방범활동을 수행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살기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우리 봉사단이 앞장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제5차 교통안전 기본계획(안) 공청회 참석

2001년 3월 20일(화) 14:00-18:00까지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개최된 공청회에 초청된 본단 김명배 단장은 대표 자격으로 참석하였다.
건설교통부와 교통개발연구원은 관련 정부부처와의 긴밀한 협조 하에 우리나라의 교통안전을 획기적으로 향샹시키기 위하여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시행할[제5차교통안전계획안]을 마련하고 이와 관련하여 각계 전문가 및 관심있는 단체의 단체장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주관 : 교통개발연구원.건설교통부
후원 : 국무총리실.해양수산부.경찰청.철도청

개회사 : 이수영 교통개발연구원 원장
축 사 : 국무총리실 안전관리개선기획단장
치 사 : 강길부건설교통부차관.교통안전정책실무위원장
주제발표 : 설재훈 교통개발연구원 선임연구원

사회자 : 박창호 서울대학교 교수
토론자 : 김원각 철도청 안전관리담당관
김흥삼 명지대 교수
서광석 교통개발연구원 철도교통팀장
이명규 경찰청 교통안전과장
이용상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철도정책연구실장
이종득 한국철도대학교 교수
이흥로 교통안전공단교육원장
임평남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소장
김수근 건설교통부 교통안전과장
임주빈 국무총리실안전관리개선기획단장
장명순 한양대학교 교수
정재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전북 남원지단 성대한 발대식

지난 2000년10월27일 18시40분경 전북 장수군 번암면 유정리 88고속도로상 옥포기점 114.5Km 지점에서 관광버스 트레일러 무쏘승용차 와 3중 충돌 사고가 발생하여 사망자 22명이 발생했던 현장에서 긴급구조 활동을 벌여 남원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한 (사) 한국112 무선봉사단 남원지단(6K0PK)은 2001년 3월 24일(토요일)2000년도 자원봉사 활동보고 및 발대식을 전북 남원시장님을 비롯하여 각계 기관장 및 단체장 200여명의 축하와 격려속에 성대하게 거행하였다.

[봉사는 마음이 아니고 행동이다] 라는 이념에따라 배종선(DS4OCO)지단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명배(DS1EDB)본부단장, 이강래 국회의원,최진영 남원시장,정준식 남원시의회의장의 축사가있었다.

한편 남원지단 행사를 빛내기위하여 멀리서 온 서울본부임원,강원지단,인천지단, 울산지단에서 지단장 및 단원이 참석하여 발대식 행사를 축하해주었다

2001년 4월 11일 (사)한국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립7주년 기념행사 및 회장 이.취임식행사가 행정자치부차관 및 각계 중요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에서 있었으며, 본단에서는 주차장질서, 귀빈 안내,행사장 질서를 무사히 끝마치었다.

식전행사 : 월드비젼어린이 합창단 공연
회원단체 활동vidio 상영(한국112무선봉사단포함)

기 념 식 : 단체기 입장 및 개회선언
국민의례
이희호 여사 영상 축하메세지
신임회장에게 한봉협 기 전달
감사패 : 대한적십자사
감사장 : 가.이사단체(한국복지재단,한국자원봉사연합회.
유니세프한국위원회,안기증운동협회,한국청
소년연맹,울산자원봉사센터,영락애니아의집)
나.행정자치부 민주화지원과장 조명우

회원단체 활동비디오 상영 참여단체
사랑실은교통봉사대,한국112무선봉사단,강남대자원봉사센터,
한국복지재단,새마을운동중앙회,대한불교조계종복지재단,
대한적십자사,삼성사회봉사단,자원봉사애원,환경보호연예인협회

2001년 4월 17일 20:50분 동대문 이대부속병원에서 안국동방향 창경원 부근 고가입구에서 승용차 충돌로 2명 인사사고 서울청112센터에 신고 조치(신고자 DS1HQA박한수)

2001년 상반기 긴급구조 도상훈련

2001년 4월 27일 14:00시 교통회관 지하1층 음식점에서 가출누출로 인한 가스폭발로 건물 일부가 붕괴되고 화재가 발생되었다는 연락을 아마추어무선 연락을 받고 곧바로 119에 신고한 다음 본부에서 무전기를 장착한 차량3대를 현장으로 급파하였으며 본부에서는 아마추어무전기로 단원들을 긴급 현장으로 출동하도록 명령하였다.

한편 먼저 현장에 출동한 단원은 사고현장 주변 교통통제는 물론 인명 구조활동에 필요한 통신지원을 관계기관 구조요원들에게 사상자를 병원으로 신속히 후송하도록 협조하였으며, 1시간 이후에 도착한 단원들은 현장복구를 위하여 현장에 출동한 관계기관 복구요원에게 통신지원은 물론 복구가 완료될때까지 계속 협조를 하였다.

피해상황
- 인명피해 : 사상자 15명(사망3, 중상4, 경상8)
- 재산피해 : 2억 3천여만원(부동산 1억7천만원,동산6천여만원)
- 기타 피해사항 : 가스,전기,상수도,통신시설 등 파손.

참여기관 : 송파구청,송파경찰서,육군제5779부대,육군제6019부대,국립경찰병원,송파보건소,강동수도사업소,서울동부도로사업소,한전강동지점,송파전화국,한국가스안전공사서울지역본부,한국전기안전공사동부지사,대한도시가스(주),송파/강동적십자봉사관,(사)한국112무선봉사단,교통회관.

창단6주년기념 안전사고예방 및 미아찾기 자원봉사

(사)한국112무선봉사단본부에서는 2001년 5월 5일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본단 창립6주년 기념행사로 안전사고 예방 및 미아찾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본단에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10시간동안 정문 본부를 비롯하여 5개초소에서 단원60여명 대한적십자사 부녀회원 25명,경신고등학생 5명이 참여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행사는 어린이대공원측에서 장소를 제공했으며 환자가 많이 발생하여 준비해간 구급약으로 많은 환자를 치료해주었으며, 특히 임산부간질환자1명. 급성맹장어린이환자1명 골절상을입은 어린이 환자1명을 비상대기하고있던 응급차량으로 건국대학부속병원으로 긴급 후송하였다,

한편 어린이대공원관리소장, 추미애국회의원, 동부경찰서장, 서울시의원, 구의원께서 행사장을 방문하여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해주셨습니다.

기 간 : 2001년 5월 5일 06:00-18:00(10시간)
행사개요 : 창단6주년기념 2001 어린이날 안전사고예방 및 미아찾기 자원봉사
참석인원 : 단원 62명, 적십자부녀회원25명, 경신고등학생 5명 (총92명)
성 과 : 미아 135명 부모에게 인계, 미아 3명 미아보호소 인계,
환자 18명 응급치료, 긴급환자 3명 병원으로후송.
이름표 3만개 어린이에게 제공(본단 적십자 합동)
후 원 : 행정자치부, 어린이대공원.

2001년 5월 7일 21:20분경 노량진 수산시장입구 옆 아파트부근에서 2번이나폭팔음이 발생한 후 아파트 전지역 전원이 나갔다는 신고를 서울청 112센터에 신고조치(신고자)DS2QEM.

2001년 TBS교통방송 통신원 발대식에서 통신원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단 김명배 단장(제187호)을 비롯하여박성수 수석부단장(185호)께서 TBS교통방송 본부장으로부터 최우수통신원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제185호 제187호

감 사 패
김 명 배님
박 성 수님
귀하는 교통방송 통신원으로서 교통문화 발전에
적극 기여하셨으며 특히 어려운 교통여건에도 불구
하고 성실하게 교통정보를 제보하여 교통방송이 시민
으로부터 사랑 받는 방송이 되는데 기여한 공이 크
므로 이에 감사패를 드립니다.

2001. 5. 9.

서울시 교통방송 본부장 신 준 우

울산지단 방범활동 소식...

한국112무선봉사단 울산지단(지단장 DS2KUN/5 김희택)에서는 지난 5월19일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해수욕장(유원지)일대에서 21시∼다음날 새벽1시까지 방범활동을 펼쳤다.

지단장외 많은 대원들이 참석하여 주었고, 토요일이라서 심야시간까지 유원지 일대에는 청소년을 비롯하여 많은 인파가 주말을 즐기고 있었지만 우리 단원들은 그 주말을 만끽하려는 사람들의 안전과 질서를 위해 방범활동을 했었다.관할 파출소인 동구 화정파출소에 들러 방범활동 신고를 마치고, 우리는 조편성을 하여 순찰에 나섰다.

만약에 있을 상황에 대비하여 화정파출소에 임시상황실을 마련하였고, 경찰과 동조하에 순찰을 실시하였다.
방범과장인 DS5NXY 김기원 국장님과, 지단장인 DS2KUN/5 김희택 국장님의 지휘 아래 일사불란하게 대원들을 움직여 주었고, 무전기를 통해서 각 단원들의 보고가 상황실로 들어왔다.

23시30분경.....
상황실에서 지단장의 다급한 목소리가 무전기를 타고 흘러 나왔다.일산해수욕장 입구 사거리에서 고등학생들이 패싸움을 벌이고 있으니 주위를 순찰하는 단원들은 지체없이 장으로 출동하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부근을 순찰하던 DS5LAM 차종원님, DS5NOQ 김병철님, DS5EWB 김평수님... 세사람은 누구랄 것도 없이 앞을퉈 현장을 달려갔다.

학생들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웅성거렸지만 누구하나 말리고 있는 사람은 없었다.출동한 단원들은 싸움을 말렸고, 싸움을 말리는 과정에서 학생들과 약간의 마찰도 있었다. 곧이어 지단장과 경찰 순찰차가 싸이렌을 울리면서 현장에 도착했으며, 학생들은 곧장 해산을 시켰다. 학생들과 충돌도 있었지만 DS5EWB 김평수님의 재치로 충돌을 피할 수가 있었다.

이밖에도 술에 만취된 사람을 파출소로 인계하였고, 고성방가, 폭죽놀이 등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도 근절시켰다.짧은 순찰시간이었지만 우리는 방범활동을 마치고 귀가하기전에 경찰관의 고마움을 표시하는 말 한마디를 잊을 수 없었다. 여름이 다가오니 이곳은 유원지 부근이라서 자리에 앉을 시간이 없이 바쁘다는 말과, 경찰의 일들을 도와주신 단원들에게 감사한다는 말 한마디가 피곤에 지친 단원들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었다.

방범활동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단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한국112무선봉사단 울산지단 총무과장 DS5NOQ 김병철


군용헬기 올림픽대교 추락

5월 29일 오후 4시55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대교 중간부분 상공에서 대형 조형물 설치 작업을 하던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소속 CH-47 헬기가 추락했다. 헬기는 강으로 추락하면서 몸체가 두동강 났고, 헬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전홍엽(전홍엽·44) 준위와 부조종사 남인호(남인호·40) 준위, 승무원 김우수(김우수·26) 중사 등 3명이 모두 숨졌다. 그러나 작업 당시 경찰이 올림픽대교 교통을 완전 통제해 일반인의 피해는 없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헬기는 광진구 광장동과 송파구 풍납동을 잇는 올림픽대교 주탑(88m) 위에 ‘올림픽 성화’ 모양의 13m 높이의 조형물을 설치하던 중 로터(프로펠러)가 조형물 끝에 부딪치면서 일어났다. 순간적으로 중심을 잃은 헬기는 교각 사이 난간으로 추락해 두동강 나 조종석 부분은 한강으로, 뒷부
분은 다리 위로 떨어졌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윤동구 교수의 작품인 조형물은 작년 10월 서울시가 10억원에 발주한 것으로, 스테인리스 파이프 600여개로 만들어졌으며 상단부 불꽃모양(6.3t)과 하단부 접시형 받침(4.5t)을 합쳐 10.8t이다.

민간 항공기로는 운반이 불가능해 서울시가 육군에 지원을 요청해 군 헬기가 동원됐다. 사고 헬기는 당초 28일 조형물을 상판 위에 올릴 예정이었지만 바람이 심하게 불어 포기했으며, 29일에도 몇차례 시도 끝에 조형물을 상판에 올린 다음 사고를 당했다. 육군은 특전사 스쿠버팀 46명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여 이날 밤 시체 3구를 인양했다.

CH-47은 지난 87년부터 우리 군에 도입된 대형 수송헬기로, 33명의 완전무장 병력을 태울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사고 후 조형물과 올림픽대교에 대해 긴급 안점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또 추락한 헬기에서 흘러나온 기름이 주변 5개 취수장으로 유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취수장 주변에 오일 펜스를 설치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긴급수질점검에서도 일단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사)한국112무선봉사단에서는 사고직후 아마추어무전기로 사고소식을 접하고 서울지방경찰청112센터 및 교통방송, 각 언론사에 즉각 사고사실을 알렸다.

2002년 월드컵 성공은 아름다운 양보질서로부터 캠페인

(사)한국112무선봉사단본부에서는 행정자치부 후원으로 아래와 같이 “ 2002년 월드컵 성공은 아름다운 양보 질서문화로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양보켐페인 스티커 10만장 차량에 부착하는 행사를 전국적으로 실시하고있다.

본부에서는 2001년 6월 16일(토요일)중부고속도로 동서울톨게이트 하행선 8개차선 상행선 6개차선에서 60여명의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4시간 동안 3만여장의 스티커를 나누어주었다.

2001년 6월 24일(일요일)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4시간 동안 경부고속도로 톨게이트 하행선 8개차선 에서 45명의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행료 티켓과 함께 양보캠페인 스티커 3만여장을 나누어주었다.

스티커를 받아본 모든 운전자들은 수고한다라는 격려와 함께 스티커를 더 줄 것을 요구하였으며, 본단의 행사중 특이한 사항은 모든 운전자들이 안전벨트 미착용자 단속을 하는줄 알고 전원 100% 안전벨트를 착용하
는 좋은 현상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캠페인 행사후 단원들은 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센터 계훈찬 부소장으로부터 한눈에 볼 수 있는 전국 고속도로 교통정보망 상황을 30분에 걸쳐 친절한 브리핑을 받았다.


금번 행사에 협조하여주신 행정자치부, 한국도로공사, TBS 교통방송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 래
1. 일 시 : 2001년 6월 16일(토요일) 13 : 00-17 : 00 [4시간]
2. 장 소 : 중부고속도로 동서울 톨게이트, 만남의장소.
2001년 6월 24일(일요일) 08 : 00-12 : 00 [4시간]
경부고속도로 궁내동 톨게이트.
5. 후 원 : 행정자치부.

사랑,봉사 우정을 다지는 2001 한국아마추어무선사 열린필드데이

7월 14일(토)15일(일) 아름다운 강원도 도계에서 열렸던 한국아마추어무선사 2001 "OPEN FIELD DAY"에 참석해주셨던 300여명의 아마추어무선사 동호인 여러분에게 먼저 감사드립니다.

비록 2일간의 만남이었지만 2년이상 만나지 못했던 친구처럼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15일 아침 공식행사에서 운동장에 정렬한 수 많은 차량 행렬속에 단파모빌CLUB의 차량에 장착된 모빌용 안테나와 승용차량에 장착된 2m안테나의 만남은 정말 아마추어무선의 꽃이었습니다.

멀리 제주도, 울산, 진도, 창원 등등 천리길을 멀다않고 참석해주신 동호인 여러분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특히 14일 전야제 행사중 촛불행사는 사랑과 봉사,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14일 저녁 열린 토론회에는 아마추어무선의 발전을 위하여 진지한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창원,청주에서 오신 국장님들의 하소연을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속 시원히 답변을 줄 수 있는, 해결을 할 수 없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참석했던 각 단체장들은 아마추어무선의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권익 신장을위하여 공동 노력한다 라는 생각에 적극 공감하였습니다.

금번행사를 공동 주최, 주관한 단체들은 초청한 동호인 여러분에게 부족한 사항이 없었는지, 비판하는 모든 사항들을 겸허히 수렴하고 반성하여 추후 또다시 똑같은 내용으로 비판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할것입니다.

또한 특히 지적할 사항이 있다면 14일 저녁 식사준비가 않된 것은 이해할 수 없으며, 전야제 이벤트행사를 운동장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나 특별 재정 지원이 없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각 단체 및 동호인들의 후원으로 처음 열린 2001 도계열린필드대회의 의미는 열린 마음으로 (사)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의 회원과 비회원의 만남이 중요
한 의미가 있었다라고 평가하고싶습니다.

금번 행사를 주최하시고 수고하신 한국단파모빌크럽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여러분 !, 공동 주관하신 한국여성아마추어무선사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여러분 !, 사진작가협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 후원해 주신 도계아마추어무선동호인 회장 님을 비롯한 회원여러분 ! 한국112무선봉사단 임원 및 단원여러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또한 멀리서 금번 행사에 참여하신 아마추어동호인 여러분에게 감사와 함께 행사 진행이 매끄럽지 못한점 사과드리며 추후 개선할 것을 약속드리며 미홉한점은 너그럽게 이해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
다.

2001년 7월 16일 DSØGK (사) 한국112무선봉사단 본부
DS1EDB 김 명 배

본부에서는 2001년 9월 4일(화) 임원회의를 마치고 저녁10시부터 새벽2시까지 광진구 화양리 유흥가 일대를 본부 단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 범죄예방 순찰 활동을 실시하였다.

본부 임원 및 단원들은 화양리 파출소를 방문하여 근무중인 파출소장에게 화양리 유흥가 일대의 방범순찰 자원봉사 활동 내용을 설명하였으며, 화양리 파출소 소장은 음료수를 비롯하여 지역내 우범지역에 대한 친절한 안내는 물론 자원봉사에 참여한 본단 단원과 함께 사진촬영에 동참하였다.

임원 및 단원은 6개조로 편성하여 유흥가 각 골목을 5회에 걸쳐 반복 순찰하였으며, 파출소에서도 순찰차는 물론 의경순찰조, 오토바이순찰대가 화양리 일대를 본단 단원과 함께 새벽2시까지 범죄예방활동을 벌였다.

한편 관내에 살인사건이 발생하여 경찰의 순찰이 강화되었으며, 본단의 범죄예방활동에는 유흥업주들의 협조로 청소년들을 일찍 귀가시켜 별다른 사건은 발생하지않았다.

본단의 금번 자원봉사 활동은 단속위주가 아닌 범죄예방 활동으로서 경찰의 순찰강화와 유흥업주들의 미성년자 출입금지를 자율적으로 지킴으로서 범죄예방 활동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

금번 범죄예방 활동에 적극 협조하여주신 화양리(2개)파출소장을 비롯하여 순찰활동에 참여한 경찰관, 본단 임원 및 단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www.112korea.or.kr (02)401-0112 fax(02)401-1337
2001 9월 8일 사단법인 한국112무선봉사단본부 김 명 배

2001년 하반기 민,관,군 합동 긴급구조 종합훈련
2001년 하반기 민,관,군 긴급구조 종합훈련

목적 : 본 훈련은 고층 인테리젠트빌딩에 대한 화재, 폭발등 재난발생시 현장
에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구조. 진압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일사불란한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긴급구조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사고
수습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있음.

재난상황 : 2001.9.25 14:00경 IT벤처타워 지하1층 중식당에서 가스누출로 인한
폭발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으며 또한 화재가 발생하여 전층으로
연소 확대되어 단전, 단수, 통신두절 등은 물론 미처 대피하지 못한
다수의 요구조자가 고립되어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

근거 : 1. 재난관리법 제30조, 동법시행령 제35조, 동법시행규칙 제9조
2. 본부 구조 13835-115(2001. 1. 31)호 2001년도 긴급구조훈련계획
시달

1. 훈련유형 : 고층건물화재 인명구조 종합훈련
가. 일시 : 2001. 9. 25(화)14 : 00
나. 대상 : IT벤처타워
1)장소 :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78번지
2)대표 : 무선관리단,포스코개발(주)
3)건물 : 철골콘크리트조 18/6층 2동

참석단체 : 송파소방서, 특수구조대, 소방항공대, 강남.서초.강동소방서,
송파구청,육군제5779부대, 송파경찰서, 국립경찰병원, 송파보건소,
한국전력공사, 강동지점, 강동수도사업소, 송파전화국, 동부도로
관리사업소, 한국전기안전공사 동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도시가스공사, 강동적십자봉사관, [한국112무선봉사단],
IT벤처타운((주)동우사)

한국시리즈 야구경기장 기초질서지키기운동 자원봉사
(사)한국112무선봉사단 본부에서는 10월 25일 두산과 삼성의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잠실운동장에서 법무부, 매일경제,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협찬으로 경기장 기초질서지키기운동과 출입관리 자원봉사를 정복을 착용한 단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본부 단원 45명은 경기장 안에서 야구경기를 즐기며 관중들이 가져온 쓰레기를 가져갈 것을 권고는 물론 출입관리에 대한 완벽한 자원봉사 활동에 서울시를 비롯한 법무부에서 파견나온 직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주 만루홈런…넋잃은 삼성1승 남았다-.

두산의 불방망이를 아무도 막지 못했다.

두산은 25일 잠실에서 열린 삼성과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김동주의 만루홈런 등 홈런포 3개를 앞세워난타전끝에 18-11로 승리했다.이로써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기록한 두산은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82년과95년에 이어 3번째 한국시리즈 챔피언에 등극하게 됐다.

반면 첫 한국시리즈 챔피언을 노리던 삼성은 1승 뒤 3연패를 당하면서 벼랑끝에 몰렸다.

두산은 김동주의 만루 홈런,우즈의 2점 홈런,안경현의 1점 홈런 등 막강 타력으로 페넌트레이스에서 최강의 마운드로 평가받았던 삼성을 초토화시켰다. 두산은 1회말 우즈의 2점포로 앞서갔지만 삼성은 2회초 7안타와 3사사구,그리고 상대 실책 2개를 묶어 대거 8득점하며 전세를 뒤집었다.초반이긴 했지만 삼성의 상승세가 워낙 강해 4차전은삼성쪽으로 기우는 듯 했다.

그러나 삼성의 기쁨은 오래 가지 않았다.2회말 공격에서1점을 만회한 두산은 3회말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대반격을 펼쳤다.홈런 2개를 포함,7안타와 4볼넷을 묶어 대거 12점을 올리며 재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우즈,심재학이 연속 볼넷으로 출루한 뒤 김동주의 중전안타로 무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안경현이 흔들리기 시작한 삼성 선발 갈베스로부터 볼넷을 얻어 밀어내기로 가볍게 1점을 올렸다.삼성은 마무리 김진웅을 조기 등판시키며승리에 강한 집착을 보였지만 두산은 김진웅마저 난타, 7-8 한점차까지 추격했다. 이어진 1사 2·3루에서 정수근이좌전 역전타를 날려 9-8로 재역전에 성공했다.이어 장원진의 적시타로 10-8로 앞서며 김진웅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불붙은 두산의 방망이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승부는 김동주의 쐐기 만루포 한방으로 갈렸다.계속된 만루찬스에서5번 타자 김동주가 삼성의 3번째 투수 박동희로부터 좌측펜스를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뽑아냈다.두산 김인식 감독은‘딱’하는 소리와 함께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승리를 확신하듯 양 주먹을 불끈 쥐어 보였다.이어 안경현이 사기가떨어진 박동희로부터 1점 홈런을 뽑아내 삼성의 추격의지를 완전히 꺾어 놓았다.

이후 삼성은 여러차례 득점찬스를 맞았지만 점수차가 너무 큰 탓인지 강호로서의 투지를 보여주지 못했다.

5차전은 27일 오후 2시 잠실에서 열린다.


2002 월드컵 자원봉사자 발대식 2001-10-27

2002년 월드컵축구에서 그라운드밖의 주인공이 될 자원봉사자들이 오늘(27일)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고등학생에서 팔순의 노인까지 2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월드컵 성공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월드컵의 친절 도우미 자원 봉사자들이 힘찬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상암주경기장에 모인 서울지역 (사)한국112무선봉사단 및 4천 9백여명의 자원봉사자를 포함해 월드컵 자원봉사자 2만여명이 10곳의 개최도시에서 일제히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88 올림픽부터 자원봉사를 시작한 팔순 노인부터 성년의 해를 월드컵과 함께 보내는 대학생까지, 성공적인 월드컵을 만들어가겠다는 마음은 하나입니다.

얼굴색이 다른 외국인 자원봉사자는 월드컵이 지구촌 축제라는 점을 느끼게 합니다.

한편 서울에서 유일하게 단체로 선정된 (사)한국112무선봉사단 본부 50여명은 MBC 문화방송에서 특별 취재하였으며 11월 8일 밤 11시4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들은 다음달부터 직무와 소양, 현장 교육 등 일곱차례의 교육을 받습니다. 이들 가운데 6백명정도는 다음달 10일 국가대표와 세네갈의 상암 주경기장 개장 기념경기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합니다.


2002학년도 대입수능수험생 긴급무료수송

본부 임원및 단원을 포함 각 지단장 이하 단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사)한국112무선봉사단 본부를 비롯하여 전국13개지단에서 2002학년도 대입수능수험생들의 시험장 도착을 위해서 시간에 쫒기는 수험생들을 학교까지 650여명의 학생들을 긴급수송하였으며, 또한 봉사단의 위상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림으로써 봉사단의 본 뜻을 실천 하셨습니다.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겨준 봉사단원(사)한국112무선봉사단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앞으로도 많은 봉사 활동에 기여할것을 믿으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완벽한 출입관리(검문,검색) 자원봉사를 마치고
10일 첫문을 연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시 설 등 전반에 걸쳐 `대단히 성공적'이라는 찬사가 쏟아졌지만 교통혼잡 등 행사 운 영면에서의 일부 보완점도 지적 됐다.

금번 월드컵자원봉사 단체로 특별선정된 (사)한국112무선봉사단 단원45명은 동,서,남,북 출입구에서 경찰과 합동으로 13시간동안 출입관리(검문,검색)자원봉사 입,퇴장 질서를 완벽하게 실시하여 월드컵조직위원회 관계자와 경찰간부로부터 수차례의 격려를 받았으며, VIP석에 초대된 김명배 명예단장은 좌석을 찾지 못하는 외국인 5명(미국인3명, 베트남인1명, 호주대사1명)을 좌석을 찾아 친절히 안내하였다.

이날 다채로운 개장기념 행사와 한국-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지켜 보기 위해 6만4천여석 스탠드를 가득 메운 관중들은 아시아 최대의 축구전용구장다 운 현대적 시설과 웅장한 자태에 환호와 찬사를 보냈다.

시민들은 먼저 경기장에 도착하자 마자 6만5천여평의 넓은 대지에 지하 1층, 지 상 6층에 건축연면적만 4만7천여평에 달하는 경기장의 웅장한 규모와 함께 방패연과 황포돛배의 전통 이미지를 형상화한 지붕의 아름다운 자태 등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 경기장내 남.북에 각각 설치된 가로 25.1m, 세로 9.2m 크기의 고선명 디지 털전광판에서 비춰지는 생생한 화면과 마치 집안 거실에서 스테레오 음악을 듣는 것 처럼 경기장내 328개의 대형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맑고 깨끗한 소리도 상당한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경기장 안팎을 대낮같이 밝히면서도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 하는 환상적인 조명과, 축구전용구장으로서 그라운드가 관중석 바로 앞까지 펼쳐져 있어 선수들의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내부구조 등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밖에 지하철6호선 월드컵경기장역과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여건에서 지하철 운 행간격 단축이나 셔틀버스를 이용한 관중이송과 같은 교통대책과 행사 중간 중간 ` 클린업타임'을 마련해 주변을 청소토록 하는 등의 환경대책, 행사 종료후 구역별로 퇴장토록 함으로써 혼잡을 줄이는 등의 운영방식도 무리없이 진행됐다.

이처럼 전반에 걸친 긍정적 평가에도 불구하고 운영 미숙이나 홍보 부족 등에서 나온 일부 문제점도 지적됐다.

사전 홍보부족으로 일부 관중들이 음료수 캔 등 반입금지물품을 갖고 들어가려 다 이를 제지하는 운영요원들과 실랑이를 벌였는가 하면 몇몇 자원봉사자들이 안내 를 제대로 하지 못해 관중들이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또 대다수 관중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바람에 월드컵경기장역 등지가 크게 붐비고, 경기장 주변 교통이 통제되면서 강변북로 등지에서 큰 혼잡을 빚었던 것도 해결과제로 나타났다.

가족들과 함께 관람을 온 시민 김서준(41.서대문구 홍제동)씨는 "경기장 시설이 너무 잘 돼 있어 대단히 만족스럽다"며 "그러나 표지판 부족으로 화장실이나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등 불편사항도 있었다"고 말했다.

권영규(權寧奎) 서울시월드컵추진단장은 "시설 면에서 대부분 흡족해 한 데다 행사운영도 시민들의 협조에 따라 전체적으로 간결하고 매끄럽게 진행된 것으로 자 평하고 있다"며 "그러나 교통문제나 자원봉사자에 대한 교육 등 일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분석을 통해 보완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컵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의 글
서울운영본부에서 인사말씀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바쁘신 가운데에도 이번 서울월드컵경기장 개장기념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검표, 출입관리, 관중안내 및 행정분야의 자원봉사자 569명 한분한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 개장기념행사는 65,000여명 이상의 관람객과 운영요원, 많은 공연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축제 속에 성대히 치르게 되었음은 물론, 특히나 주요 언론과 행사를 지켜본 많은 분들로부터 우리 운영본부 소속 자원봉사자분들이 친절한 미소와 사명감으로 맡은 바 임무를 다하려는 책임의식에 놀랐다는 칭찬을 수없이 받았음을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등록시간보다 1시간 먼저 도착하여 준비하는 책임감, 식사 시간에 보여주신 투철한 질서의식, 아이를 잃어버린 어머니에게 끝까지 친절하게 안내한 봉사정신, 그리고 각 분야에 배치된 장소에서 자리를 이탈하지 않고 근무하면서 2교대 식사시간을 지켜 주신 점 등은 이번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높은 봉사의식은 물론, 우리나라의 자원봉사문화가 선진대열의 수준에 우뚝서 있음을 보여준 큰 성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조직위원회가 단계적으로 실시하는 각종 교육에 참여하여 2002월드컵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도와 주실 것을 믿고 당부 드립니다.

다시한번 서울월드컵경기장 개장기념행사에 참여하신 자원봉사자 모든 분들께 서울운영본부 소속 전 직원들의 고마운 마음을 전해드리며 여러분들의 건강과 가정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12월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수원하나은행연수원에서 개최된 2001년 자원봉사 지도자교육은 본부 및 각 지단의 임원 및 단원 120여명이 참석하였다.

취미생활을 자원봉사에 접목시킨 아마추어무선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원봉사 지도자 120여명은 이성록박사님으로부터 감성시대의 새로운 자원봉사 활동이라는 강의를 듣고 또 한번 봉사자의 의미 및 봉사자의 진로를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1박2일 이라는 기간동안 상호간의 대화를 통하여 앞으로 나아갈 (사)한국112무선봉사단의 진로 및 봉사활동에 대하여 토론하였으며, 단체생활의 기본인 단합된 모습으로 짧은 시간이나마 자원봉사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또한 특별히 안양지단에서는 공개운영을 실시하였으며, 전국 6만여명의 햄 동호인들에게
아마추어무전기로 사회봉사활동을 하고있는 (사)한국112무선봉사단 을 홍보하므로써 자원봉사에 대하여
귀감이 되도록 하였다.

본 행사를 후원하여 주신 행정자치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원활한 행사를 위하여 고생하신 명예단장님(김명배 DS1EDB) 및 단장님(박성수 DS1ANP)이하 임원 여러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또한 멀리 각 지방에서 오신 지단장님 이하 전 단원 여러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12월 13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새서울자원봉사자 대회는 자원봉사자 3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으며, 그 동한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고 고생하신 단체 및 자원봉사자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하였다.



고건 서울특별시장의 입장으로 시작되었던 이날은 각 봉사단체장님들을 모시고 거행되었으며, 갖가지 장기자랑 및 풍물패 놀이, 민속 축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루어졌다. 특히 본단 단장(박성수)은 수많은 봉사들의 박수와 함께 브이아이피(VIP)로 초대 받았으며, 한편 김명배 명예단장은 자원봉사자 동장을 수상하였다. (사)한국112무선봉사단 에서는 행사전부터 특별기동반 (김종성 반장) 20명이 교통질서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본부임원 및 단원 전원이 참석하여 숙달된 행동 지침으로 입장객의 질서를 홍보, 수많은 입장객을 원활하게 식장으로 진입 할 수 있도록 유도요원으로 활동하였다. 행사의 관계자 여러분들게 감사 드리며, 일찍부터 행사장에 참석하여 적극적으로 질서홍보에 힘써주신 임원 및 특별기동반 반장이하 전 단원 여러분들게 감사 드립니다

참석단체 : (사)한국112무선봉사단. 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 서울특별시지부, 바르게 살기 운동 본부 서울시협의회, 서울시재향군인회,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회,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생활체육서울시 여성자전거연합회, 자언봉사자 설악회, 월드컵 교통봉사단, 한국여성자전거 자원봉사단연합회, 서울시해병전우연합회, 서울환경운동연합 환경통신원회, 새서울자원봉사자, 자 치 구

2001년12월16일 (사)한국112무선봉사단 본부 에서는 교통지체장애인 불우이웃돕기 행사가 있었다. 금번 행사는 교통장애인협회 회장(이덕일)의 추천으로 1,2급 교통지체장애자가된 무의탁 20여명의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한편 전달 과정 중 집을 찾지 못해 안타까운 적도 있었지만 단원 모두가 합심이 되어 목적지를 찾아 전달함으로써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협찬하여주신 임원 및 단원 여러분들에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달물품:
- 라면 80 (BOX)
- 쌀 200Kg

2000년 10월 27일 19:00경 전북남원 팔팔 고속도로 대구에서 남원 방면 장수군 돈암면 부근에서 추레라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 마주오던 대구관광BUS와 무쏘 승용차와 정면으로 충돌 20여명의 사망자 발생 (사)한국112무선봉사단 남원지단지단장을 비롯한 8명의 단원이 현장으로 긴급 출동하여 사고수습을 22시30분까지 하였다.

남원지단에서는 교통질서 및 방법활동을 기본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 사고시 교통정리 및 사고 수습의 만전을 기함으로써 지역에서의 원활환 차량소통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금년에 봉사활동 내용중 이미 알려진 36건의 각종 봉사활동 외에도 많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큰 일꾼이기도 하다.

또한 미아신고 접수(2001.04.09), 산불진화(2001.04.18), 춘향제 홍보(2001.05.06), 익사자발생시119구조대 환자이송 구조도움(2001.08.28) 등등 지역에서 궂은일을 마다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진정한 봉사의 모습으로 (사)한국112무선봉사단을 홍보 및 실천하였습니다.

울산지단의 숙원 사업이었던 단체국이 2001년6월27일 "6L0UK" 라는 단체콜명으로 개국하였다. 그동안 모빌에서 보내지는 신호를 제대로 수신하지 못해 애를 태웠던 때가 있었지만 앞으로는 좋은 신호로 상호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다.

여기서 "U"는 ULSAN, "K"는 112무선봉사단의 의미가 실려있다. 그동안 각종 교통사고처리 및 대입 수험생 긴급수송 등 지역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을 봉사라는 이유로 모든 단원이 합심하여 참여했으며, 울산지방경찰청 방범과와 협조하여 우범지역 도보순찰 및 차량순찰 등 방범활동 역시 적극적으로 지역 발전에 힘쓰고 있다.

또한 각종행사장 안전요원 및 질서유도 요원으로도 활동중이며, 교통질서캠페인 양보스티커 3만여장을 차량에 부착하는 홍보행사를 펼쳤다. 또한, 울산지역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하여 사회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울산시에서는 (사)한국112무선봉사단 울산지단 에게 표창장 수여하였다.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모든 임원 및 단원 여러분에 감사 드리며, 더욱더 밝고, 희망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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