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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 병원 건물서 화재…5명 사망·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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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07 13:47 조회1,4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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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이천병원 화재 빈소 조문…"사고 원인 철저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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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환자 손 놓지 않은 간호사 등 희생자 유족 고통에 마음아파"


조문하는 한덕수 국무총리
조문하는 한덕수 국무총리

 

한 총리는 현장에서 환자의 대피를 돕다 숨진 것으로 알려진 간호사를 기리며 "고인은 20년간 간호사로 근무하며 환자들을 가족처럼 살뜰히 챙겨온 헌신적인 분이라고 들었다"며 "충분히 몸을 피할 수 있었음에도 마지막까지 환자의 손을 놓지 않다 아까운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희생자 네 분도 가족과 작별할 틈 없이 황망하게 눈을 감았다"며 "유족들이 느끼실 고통에 마음이 아프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유명을 달리한 분들께 삼가 조의를 표하며 부상당한 분들의 쾌유를 빈다"며 "사고 수습과 구조에 애쓴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화재는 전날 오전 10시 17분께 경기 이천시 관고동에서 투석 전문 병원 등이 소재한 4층짜리 건물에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5명이 숨지고 42명이 부상했다.

불은 3층 스프린골프장에서 발생했으나 연기가 위층으로 유입되면서 건물 최상층인 4층 병원에 있던 환자 4명과 간호사 1명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숨졌다.

안전전문가 판단(김명배 총재)

1. 스프링쿨러 시설을 소급적용하여 설치했어야 하며 

2. 화재시 간병사 대피교육을 철저하게 했어야 했다

3. 대형화재 사고시 연기가 상층으로 올라가지 않도록 각 층마다 자동으로 연기를 밖으로 빨아내는 특수 환풍시설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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