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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공군 20대 북한단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공중무력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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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07 15:31 조회1,0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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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공군이 7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도발에 대응해 F-35A 스텔스 전투기 등 20대를 동원해 서해 상공에서 대북 연합 공중무력 시위를 벌였다.

이는 북한의 지난 5일 SRBM 8발 발사에 대응해 양국 군이 전날 에이태큼스(ATACMS) 8발로 응수한 데 이은 대북 무력시위다.

합동참모본부는 한미가 이날 오전 북한의 지속적인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서해상 공역에서 공중무력 시위 비행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 공중무력 시위 비행에는 정밀유도무기를 장착한 한국 공군의 F-35A 4대, F-15K, KF-16 등 전투기 16대와 주한 미 공군의 F-16 전투기 4대 등 20대가 참가했다.

한미 전투기는 서해상 공역에서 공격편대군을 형성해 적 위협에 압도적으로 대응하는 비행을 했다고 합참은 전했다.

다만, 실제 사격이나 무장은 투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도발의 강도를 고려해 대응 수위를 조절한 것으로 관측된다.

한미 전투기 동원 대북 무력시위
한미 전투기 동원 대북 무력시위

[합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합참은 군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한미간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는 현재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3번 갱도에서 준비 중인 7차 핵실험을 감행할 경우 B-1B 전략폭격기를 비롯한 전략자산 한반도 전개 등 더 강력한 조치로 대응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조현동 외교부 1차관과 회담한 뒤 북한 핵실험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 3발을 섞어 쏘기를 한 뒤 한미가 핵 추진 항공모함을 동원해 고강도 연합훈련을 했다. 이어 북한은 지난 5일 평양 등 4곳에서 SRBM 8발을 동시다발적으로 발사했고, 한미는 다음날 에이테큼스 8발로 응수했다.

한미가 이날 연합 공중무력 시위에 또 나서면서 '북한 도발과 한미 대응' 등 한반도에서 '강 대 강' 대치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한미 전투기 동원 대북 무력시위
한미 전투기 동원 대북 무력시위

[합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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